“긴 아프리카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숙소입니다. 마을이 정말 평화롭고 아름다워서 들어가는 길이 길었지만 마을 구경에 즐거웠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직원들이 우리 부부를 맞이하러 나와서 탄자니아의 환영 노래를 불러주어 너무 기뻤어요. 단 하루였는데 숙소도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시야가 트이는 아주 멋진 곳에서 머물 수 있었어요. 탄자니아 사파리를 하기위해 묵은 첫 숙소였는데 이런 환대와 친절을 받아서 정말 감사했고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변기에서 물소리가 계속나길래 요청했는데 바로 해결해주셨어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직원들이 한국 드라마를 봤다며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즐거웠어요. 직원들이 일을 즐겁게 하는 것 같아요. 체크아웃 할 때도 직원 여럿이 오셔서 기다려주시고 캐리어 다 옮겨주시고 아기고양이도 같이 와서 우리 부부를 배웅해주었어요. 감동이었어요. 기억에 많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