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 해야 해서 조식(시간 7시30분~8시30분)을 할 수 있는지 문의했더니, 주먹밥을 만들어 준다고 하여, 그리한다 했다가, 다시 6시 30분에 제공해 준다기에 그렇게 하기로 하였습니다. 신경 써주어 고마웠습니다.
조식은 빵 과 계란 소시지와 가벼운 일본식 (회 조금, 곁가지 등)을 제공하고, 석식은 회와 튀김 등과 소고기 찜이 곁들인 일본식 정찬을 제공해 줍니다. 밥과 미소 국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짜며, 회를 안 좋아 한다면 먹을 것이 많지 않은 식사일 수 있습니다. 2명은 만족하고 2명은 불만족했습니다.
욕장은 예전 동네에 있던 목욕탕 생각하면 됩니다. 야외 노천탕은 운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남탕에서는 계단 내려 갈 때 조심하시길..
동네가 조용하고 공기 좋아서 여유롭게 쉬는 숙소로는 딱 좋습니다. 온천욕도 즐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