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열차 정거장과 호텔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편리하게 실내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싱글룸이었는데 방도 크고 침대도 퀸이라 깜짝 놀랐어요. 방이 서향이라 멋진 전망(호수, 산)은 없었지만 오히려 오후부터 해가 질때까지 햇살이 방에 들어와서 포근했어요. 저녁때부터 방과 욕실에 라디에이터가 자동으로 작동돼서 따뜻했어요. 조식은 우유, 과일, 햄, 빵 등이 한 종류가 아닌 여러 종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었고 맛도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했어요. 좀 더 따뜻할 때 또 와보고 싶어요.”